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가 26일 ICP(인터넷 컴퓨터) 코인을 신규 상장했다고 밝혔다. ICP(인터넷 컴퓨터) 코인은 개발 초기부터 이더리움의 대항마로 관심을 받은 블록체인 기반 클라우드 컴퓨팅 프로젝트로, 약 4년의 개발기간을 거쳐 출시됐다. 후오비 코리아 측은 예측하기 어려운 가상자산 투자에서 장기적인 전망을 가지고 있는 코인에 투자하는 것이 손실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다며 ICP 코인 상장 이유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