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존 커닐프 영란은행(영국 중앙은행) 부총재가 "실물화폐에서 디지털화폐로의 전환이 지속되고 있다. 전자상거래가 사람들의 디지털화폐에 대한 수요를 촉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영국이 공공의 성격을 띈 디지털 화폐를 도입할 지에 대해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 영국은 향후 디지털 화폐를 발행하지 않은 데 따른 리스크에 직면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