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새벽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가 12.61% 하락한 20.61 T로 조정됐다. 2020년 11월 3일(16% 하락) 이후 최대폭 하향이다. 코인데스크는 이번 채굴 난이도 하락 배경에 대해 "중국 신장 지역 안전점검을 위한 전력 공급 차단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