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터키 정부가 전날 관보를 통해 자금세탁 및 테러자금조달 관련 규정을 준수해야 하는 기관 목록에 암호화폐 자산 공급자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터키 정부는 "이번 결정은 즉시 효력이 발생하며, 터키 금융당국의 디지털 통화 보유 현황에 대한 조사 과정을 용이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