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대체불가토큰(NFT) 시장이 정점을 찍고 내려오는 추세"라고 22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NFT 관련 데이터 플랫폼 논펑저블닷컴에 따르면, 최근 NFT 판매와 관련된 측정 가능한 거의 모든 지표가 급감했다. NFT 판매 빈도는 지난 한달간 179,656 건에서 124,371 건으로 30% 감소했으며, NFT 판매액은 지난달 평균인 229,945,000 달러에서 15% 감소해 193,261,000 달러까지 내려왔다. NFT 활성 지갑 수는 같은 기간 24% 감소했으며, 고유 구매자 수 역시 같은 비율만큼 감소했다. 또 NFT의 평균 가치는 2월 평균 4,300 달러였던 것에 비해 두 달 사이 70% 하락한 1,400 달러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