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메이저 미디어 펑파이에 따르면 상하이 자동차와 알리바바가 공동으로 구축한 스마트카 프로젝트 IM모터스가 지분 4.9%를 기반으로 한 3억개의 자체 토큰을 발행한다. IM모터스의 초기 투자액 100억 위안(1조 8000억원)으로 알려져있다. 토큰의 이름은 원석으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발행되었으며, 이용자에게 기업 수익의 일부를 돌려주는 용도로 사용된다. 이용자들은 차량 구매와 차량 이용에서 발생한 데이터의 대가로 원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앱에서 제공하는 미션과 공유 활동에 참여해 수정 토큰을 받고, 이를 다시 원석으로 바꿀 수 있다. 원석 보유자들은 다양한 소프트웨어 구매에 원석을 사용할 수 있으며, 동시에 원석 보유를 통해 기업 가치 상승에 이익을 얻을 수 있다. 해당 토큰은 IM모터스 자체 생태계에서만 사용되며, 시중 거래소를 통해 거래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