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데이터 분석 업체 글라스노드가 22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현재 BTC 공급 물량의 약 36%는 발행된지 6개월 미만의 '신규 물량'"이라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글라스노드는 "강세장에서 발행된지 오래된 코인이 더 많이 이동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상대적인 '신규 물량' 공급을 증가시킨다. 앞서 BTC가 신고가를 기록할 무렵 BTC 공급량의 약 50%가 발행된지 6개월이 안된 '신규 물량'이었다. 현재 BTC 공급량의 신규 물량 비중은 약 36%로 신고가 기록 당시를 크게 밑돌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