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N블룸버그에 따르면 보스턴 연방준비은행 관계자 제임스 쿠냐(James Cunha)가 보스턴 연준-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이 이르면 7월 디지털 달러 플랫폼 프로토타입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MIT 미디어랩의 디지털통화 연구 팀 DCI(digital currency initiative)과 보스턴 연준은 작년부터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 발행에 대한 초기 연구에 돌입한 바 있다. 쿠냐는 보스턴 연준과 MIT가 3분기 디지털 달러 거래를 이동, 저장, 결제할 수 있는 최소 2개의 프로토타입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포함해 개발 중인 작업 일부를 공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