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키리, 美SEC에 ‘BTC 보유 기업 투자’ ETF 출시 승인 신청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디지털자산 회사 발키리(Valkyrie Digital Assets LLC)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Valkyrie Innovative Balance Sheet ETF’ 출시 승인을 신청했다. 해당 ETF는 대차대조표에 BTC를 편입한 기업 혹은 암호화폐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다. 보도에 따르면 발키리는 신청서에 “직간접적으로 BTC에 투자, 거래, 노출된 기업 또는 BTC 생태계에서 운영되는 회사에 투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BTC 생태계 운영 회사’는 비트코인 거래 플랫폼, 채굴자, 자산관리(custodians), 디지털월렛 공급사, 관련 장비·기술·서비스 제공 업체 등으로 정의했다.
댓글
추천 읽어보기
- 2021-03-13
전 상원 재정위원회 위원장 겸 바이낸스 고문 “CFTC의 암호화폐 조사, 적합한 행위”
- 2021-03-13
뱃져 다오, 30만 달러 투자… Badger.com 도메인 주소 구매
- 2021-03-13
일론 머스크 “BTC는 TBC 애너그램”… 트위터 게재
- 2021-03-13
다피 프로토콜, 샤딩 기반 엘론드와 파트너십 체결
- 2021-03-13
비플 NFT 작품 6934만 달러에 구입한 낙찰자는 NFT펀드 창업자... 10억 달러 가치 예술품
- 2021-03-13
테슬라 투자자, SEC 합의 위반 일론 머스크 고소… 수십 억 달러 손실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