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기반 AI 및 블록체인 기술 투자사 앵커밸류가 지난 9일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테조스(XTZ, 시총 32위) 블록체인 생태계를 지원하는 'TZ APAC'(테조스 아시아태평양)과 3자간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해외 블록체인 컨퍼런스, 메이저 글로벌 기업과 프로젝트의 부산 유치, 부산형 블록체인을 통핸 시민 보조금 기술, 부산 틀화형 블록체인 창업과 청년 고용지원 등 사업을 펼쳐나간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 테리 윌킨슨 앵커밸류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이 함께하는 공공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성공적 사례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