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가 "FUD가 없으면 강세장이 아니다. FUD를 무시하고 비들(BUILD, 개발이라는 의미로 사용되는 블록체인 업계 신조어)을 계속하라"고 말했다. 앞서 중국 최대 투자 정보 플랫폼 JIN10는 " CFTC는 바이낸스가 미국 트레이더들을 대상으로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 서비스를 제공했는지 여부를 집중 파악할 예정"이라며 "CFTC가 바이낸스를 대상으로 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