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자산 규모 150억 달러의 스톤리지 자산운용이 비트코인을 자사 다각화 대체 펀드에 포함시켰다. 디크립트에 따르면 스톤리지는 자사 다각화 대체 펀드에 비트코인을 7번째 투자 전략으로 추가했다. 전날 미 증권거래위원회에 관련 서류가 제출되었으며, 오는 4월 26일부터 효력을 갖게 될 예정이다. 해당 펀드는 주식과 채권에서 벗어나 투자 자산을 다각화하고, 높은 수익률을 추구한다. 패밀리 부동산, 대체 대출, 의료 료열티 등이 주요 투자 대상이다. 미디어에 따르면 펀드는 비트코인 풋옵션과 선물 계약에 노출될 예정이다. 또한 이미 비트코인에 투자한 집합 투자체에 투자, 비트코인에 대한 노출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