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알파호모라, 해킹 피해 상환 성명 발표
탈중앙화 금융(DeFi) 렌딩 플랫폼 크림파이낸스(CREAM, 시총 290위)와 알파호모라가 25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최근 발생한 플래시 론 공격으로 인한 피해 관련 자금상환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공동 성명에따르면, 알파호모라 V2 측에서 크림 V2 아이언뱅크에 상환해야 하는 자금은 13,245 ETH, 4,263,139 DAI, 4,032,014 USDC, 5,647,242 USDT다. 알파호모라 V2는 공격자가 알파호모라 V2 deployer에 발송한 1,000 ETH를 아이언뱅크에 상환할 예정이며, 크림 V2는 공격자가 크림 V2 deployer에 발송한 1,000 ETH를 상환할 예정이다. 또 상환자금이 청산될 때까지 알파호모라 측은 V1, V2 리저브(V1, V2 리저브풀 중 대출이자의 일부)의 20%를 매달 아이언뱅크에 상환할 예정이며, 채무상환용 리저브 비율은 20% 내외로 책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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