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독일 베를린 소재 핀테크 기업 솔라리스뱅크(Solarisbank)가 최근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스탬프와 파트너십을 통해 암호화폐 브로커리지 및 거래 API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솔라리스뱅크 디지털 자산 부문 전무이사 줄리안 그리고(Julian Grigo)는 "암호화폐 커스터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우리의 다음 단계는 암호화폐 브로커리지 API 서비스다. 우리의 B2B 고객은 은행계좌를 만들고 암호화폐를 보관할 수 있으며, 브로커리지 API를 활용해 법정통화를 비트코인 및 기타 암호화폐로 교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