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스메그네이츠(Finance Magnates)에 따르면 최근 40개 예비 암호화폐 자산 공급업체가 오스트리아 금융감독원(FMA)에 라이선스를 신청, 그 중 18곳이 허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라이선스를 신청한 공급업체의 대다수는 암호화폐 월렛 및 거래소 운영 플랫폼이다. 한편 최근 새로운 자금세탁방지(AML) 규정이 발효됨에 따라, 오스트리아 기반 암호화폐 업체는 반드시 당국 금융 규제기관에 라이선스를 신청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