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마이크 노보그라츠 갤럭시디지털 최고경영자(CEO)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경기 부양책은 BTC 호재"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바이든은 1월 중 추가적인 초대형 경기부양책을 통해 국민들에게 2,000 달러씩 지급하겠다고 공약을 건 바 있다. 그중 많은 부분이 암호화폐 시장으로 유입될 것으로 전망한다. 만약 이 돈이 젊은이들의 수중에 들어온다면 그들은 바로 (BTC에 투자하기 위해)로빈후드 계정으로 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