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에 따르면 임산부들을 위한 모바일 앱 AMMA 프레그넌시 트래커(Pregnancy Tracker)가 지난해 블록체인 기반 로열티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후 지갑을 생성해 베이비토큰(BabyToken)을 보상으로 지급받은 사용자가 약 100만명(987,324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Pregnancy Tracker는 임산부 관련 파트너사들을 통해 분배될 가상자산 펀드 베이비펀드(BabyFund)를 출시한 바 있다. 베이비토큰은 △앱 사용, 포럼 참여, 광고 시청 등에 대한 보상 △대형 FMCG(Fast Moving Consumer Goods) 회사들을 위한 Pregnancy Tracker 컨텐츠 제작 관련 보상 △토큰 결제 시 특별 할인 제공 △온라인/오프라인 구매 시 제조업체로부터 토큰을 통한 페이백 시스템으로 활용된다. 베이비토큰 총 물량의 28%는 베이비펀드에 할당돼 있으며, 이 펀드는 출산 예정 산모들을 위한 지원 및 E-E-E 이니셔티브에 기여하는 파트너 회사들에게 보상으로 사용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