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 세일 플랫폼 DistX, 36시간 만에 시총 99% 급감
디크립트에 따르면 토큰 세일 플랫폼 DistX 토큰 시가총액이 14일 150만 달러에서 36시간 만에 15,000 달러로 99% 급감했다. DistX 가격은 사실상 0달러까지 떨어졌다. 미디어는 그 원인으로 설립자들의 프로젝트 이탈과 현금화 의혹을 꼽았다. 지난 13일 설립자 Adrian Daluz는 DistX의 4차 토큰 세일이 실패해 운영을 종료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편 토큰 런치패드 트러스트스왑 CEO Jeff Kerdeikis는 토큰 가치 회복 방법을 찾기 위해 DistX와 협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디어는 Jeff Kerdeikis에 DistX 관련 팩트체크를 요청 했으나 보도 시점까지 답변을 받지 못했다. DistX는 코인게코 기준 44.6% 내린 0.00039350 달러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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