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중앙화 금융(DeFi) 프로젝트 와이언파이낸스(YFI, 시총 27위) 창업자 안드레크로녜(Andre Cronje)가 최근 출시한 게임 프로젝트 Eminence(ENM)이 플래시 론 공격에 노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안드레크로녜는 트위터를 통해 "새벽 4시경 관련 소식을 전해 들었다. 지금까지 파악한 정황은 다음과 같다"고 말했다. 1. 1,500만 달러 상당이 컨트랙트에 입금됨 (해당 자금, 완전히 해커에 의해 악용) 2. 800만 달러 안드레크로녜 디플로이어(deployer) 계정으로 전송 플래시론 공격은 대출 후 대출받은 암호화폐를 이용해 공격과 조작 등을 통해 이익을 획득하고 즉시 담보를 갚아버리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