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호들에 따르면 DTC 캐피털 헤드 스펜서 눈(Spencer Noon)이 모든 가상자산 가운데 디파이 자산이 가장 저평가 됐다고 진단했다. 그는 Aave 프로토콜을 언급하며 일일 채무 잔고, 유니크 렌더(unique lenders) 수가 사상 최대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플래시 론 규모도 4.4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플래시 론은 디파이(탈중앙 금융) 분야에서 이더리움 블록 1개가 만들어지는 찰나의 시간을 기한으로 무담보 대출을 해주는 시스템을 말한다. 스펜서 눈은 이어 미국 대선 영향으로 크립토 마켓 단기 변동성이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거시 환경 요인(저금리, 고인플레이션)으로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은 장기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