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팔 블록체인 부문 부사장 겸 총괄인 호세 페르난데즈 다 폰테(Jose Fernandez da Ponte)가 최근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는 속도, 비용, 보안, 개인정보보호, 프로그래밍 유연성, 탄력성 등을 보완하면 글로벌 결제 수단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암호화폐가 글로벌 결제 수단이 되기 위해서는 개발자, 디자이너, 정책 입안자, 규제기관, 결제 업체 등의 공통된 노력이 필요하며, 여러 분야의 합심과 진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