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美 국채 실질수익률 2년 최고...비트코인에 불리"
미국 10년물 국채 실질수익률(인플레이션을 반영한 투자수익률)이 -0.38%로 2020년 6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가치저장소 및 위험자산에 불리한 상황이라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투자리서치 플랫폼 트루인사이트(True Insights)는 이와 관련해 "실질수익률 상승이 멈추면 금과 비트코인이 큰폭으로 오를 수 있으나, 아직은 때가 아니다"라고 말했으며, 카이코 리서치는 "차입 비용의 상승은 기술주, 암호화폐 등 위험자산에 피해를 준다"고 진단했다. 한편, 미국 10년물 국채 명목수익률은 3년 최고치인 2.6%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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