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비트코인 $48000 강한 매도 압력.. 장기홀더 매집은 최대 수준"
온체인 애널리스트 윌리엄 클레멘테(William Clemente)는 "비트코인 장기홀더(LTH) 매집은 여전히 최대 수준"이라고 오늘 오전 트위터에서 밝혔다. 크립토 마켓 애널리스트 딜런 르클레어(Dylan LeClair) 또한 글래스노드 데이터를 인용, "전체 역사를 통틀어 1년 이상 움직이지 않은 비트코인 공급비율이 지금 이 수준이었던 경우는 2020년 9월 단 한 번뿐이었다"고 전했다. 단, 비트코인이 $48000에 가까워지면 단기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할 수 있다고 코인게이프는 설명했다. 마켓 애널리스트 레시아 첸코(Lesia Chenko)는 지난 1년간 비트코인을 매수한 보유자의 평균 손익을 보여주는 MVRV 비율을 언급, "단기 MVRV(30d)가 10%를 상회하고 있다. 이는 최근 비트코인 매수자의 미실현 수익이 10% 이상임을 의미한다. 이전 두 차례 단기 트레이더의 평균 수익이 10%에 도달했을 때 강한 매도 압력에 직면했었다(15% 하락)"고 분석했다. 한편 이더리움의 경우, 샌티멘트에 따르면 1만 ETH 이상 보유 주소 수는 2021년 12월 이후 최대치(1329)를 기록했다. 5주만에 40개가 늘었다. 샌티멘트는 "고래 주소 수와 미래 가격 움직임 사이에는 분명한 상관관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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