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바누아투 내 3제곱킬로미터 크기의 개인 소유 섬 사토시 아일랜드(Satoshi Island)의 무료 영주권 NFT 신청 건 수가 5만 건을 기록했다. 사토시 아일랜드의 최종 거주자는 2만 1,000명으로 제한되며, 실제 거주를 위해서는 NFT 보유 외 13만 달러 상당의 바누아투 시민권이 추가로 필요하다. 사토시 아일랜드 팀은 "올 4분기 개방 예정인 사토시 아일랜드는 전세계 크립토 애호가를 위한 모임 장소로, DAO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라며 "섬 내 모든 집은 NFT로 거래되며, 바누아투 공식 토지 등록부에서 NFT를 실제 문서로 전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