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인도 유명 연예인 아미타브 바찬이 NFT 판매 수익에 대한 세금 1000만 루피(약 13만6000달러)를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소식통은 "인도 국세조사국(DGGI)은 바찬이 NFT 마켓플레이스 비욘드라이프클럽에서 판매된 7000만 루피 상당의 NFT 판매 수익 관련 세금을 납부하지 않았다고 통지했다"며 "이에 따라 그가 세금을 납부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인도 재무부가 모든 암호화폐 거래에 1% 원천징수세를 부과하고 투자이익에 대해 30% 양도소득세를 도입하는 법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