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한류 미디어 스타트업 케이스타라이브(KStarLive)가 공식 웹사이트 개편과 함께 브랜드명을 '지스타라이브'(GStarLive)로 변경했다고 18일 밝혔다. 약 7년 만에 진행된 이번 개편은 한류 콘텐츠 다양화 및 미디어 역량 강화, 기존 블록체인 보상 구조 개선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이와 관련 지스타라이브는 "향후 K드라마, K뷰티, K컬처 등 한국 문화 기반 콘텐츠 및 카테고리 확장 등을 통해 한류의 글로벌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라며 "개편과 동시에 KSC 보상 등 이벤트를 기획, 유저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유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