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2021년 회계연도 기준 케냐 내 암호화폐 사기 피해액이 1억2,000만 달러로 추정된다고 현지 정부 고위 관계자가 최근 밝혔다. 그는 "자국 내 암호화폐 관련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에 사기 피해가 큰 것으로 보인다"며 "미디어와 정부의 협력 강화로 관련 정보를 공유한다면 사기 피해를 입는 사람들이 줄어들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