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무부 산하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FinCEN) 마이클 모지에(Michael Mosier) 전 국장대행이 17일(현지시간) 상원 위원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참석, 암호화폐가 UN보다 더 빠르고 더 많은 지원을 가능케한다고 말했다. 그는 "암호화페가 베네수엘라 의료 종사자 지원의 큰 부분을 차지한 건 물론, 우크라이나 정부에게 UN 보다 더 빠르고 많은 것을 제공했다"며 "블록체인의 투명성을 고려, 유엔 보다 더욱 책임 있는 운영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