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러시아 최대 국영은행 스베르뱅크(Sberbank)가 중앙은행으로부터 디지털자산 발행 및 거래 라이선스를 획득했다. 이는 러시아 중앙은행이 암호화폐 발행, 채굴, 유통을 금지하자는 입장을 취한지 2개월 만의 움직임이다. 지난 1월 스베르뱅크는 기업의 자체 디지털토큰 발행을 위해 라이선스를 신청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