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은행인 뉴욕멜론은행(BNY Mellon)이 암호화폐 서비스 개발을 위해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체이널리시스 위험관리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기로 했다고 시킹알파가 전했다. 체이널리시스는 암호화폐 관련 규정 준수 및 실사 등을 지원하게 된다. 체이널리시스 위험관리 소프트웨어 제품에는 KYT(Know Your Transaction, 실시간 모니터링 및 고위험 활동 패턴 감지), Reactor(의심활동에 대한 실사 툴), Kryptos(거래량, 거래자 등 서비스 인사이트 제공) 등이 있다. 앞서 1월 뉴욕멜론은행 CFO인 에밀리 포트니는 " 빠르면 내년 암호화폐가 뉴욕멜론은행의 의미있는 수익원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