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데이에 따르면 전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이자 현 로빈후드의 법무 책임자인 댄 갤러거(Dan Gallagher)가 "암호화폐 월렛 출시는 로빈후드의 빅 이벤트"라고 말했다. 최근 로빈후드 주식 하락과 관련해서는 "우리는 롱 게임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암호화폐는 정말 중요한 자산 클래스"라며 "규제기관은 너무 가혹한 자세를 취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로빈후드는 지난 1월 암호화폐 월렛 베타 버전을 공식 출시 한 바 있다. 우선 1,000명을 시작으로 3월까지 월렛 대기자 10,000 명에게 베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