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CEO인 다라 코스로샤히(Dara Khosrowshahi)가 블룸버그 TV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결제옵션을 언젠가 추가할 계획이다. 다만, 암호화폐가 보다 효율적이고 환경 친화적으로 변했을 때 그러한 결정을 내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9월 다라 코스로샤히는 암호화폐 직접 투자와 관련해 "현금을 더욱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