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뉴스에 따르면 블록스트림 CSO 샘슨 모우가 현재까지 투자자들이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채권(EBB1)에 5억달러 이상 투자 의향을 밝혀왔다고 전했다. 다만 이는 구속력 없는 구두 약속이다. 앞서 코인니스는 엘살바도르가 3월 15일~20일 사이 10억달러 규모 비트코인 채권을 발행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채권 금리는 연 6.5%로, 조달한 자금 중 절반은 비트코인 매수에 나머지는 비트코인 도시 건설에 투입될 전망이다. 채권은 블록스트림의 리퀴드 네트워크에서 발행된다. 한편 최근 피치는 엘살바도르 국가 신용 등급을 B-에서 정크 등급인 CCC로 하향 조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