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크립트에 따르면 세계자연기금(WWF)이 환경 운동가들의 반발로 NFT 판매를 중단했다. 이달 초 WWF는 친환경적인 폴리곤 네트워크에서 NFT를 출시한다고 발표했었다. 이에 Digiconomist 웹사이트 설립자 Alex de Vries는 "폴리곤 트랜잭션은 이산화탄소 약 430g을 발생시킨다. 이는 WWF의 낙관적인 추정치보다 2100배 가량 많은 수준으로, 폴리곤이 주장한 것만큼 지속 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