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와 소송 중인 리플이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와 전 SEC 위원 엘라드 로이즈먼(Elad Roisman)의 2018년 회의 메모를 SEC가 제출하도록 강요하는 요청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SEC는 이의를 제기한 상태다. 앞서 코인니스는 2012년 리플이 XRP 출시 관련 외부 변호사로부터 받은 법률 자문 내용이 2월 17일 공개될 수 있다고 전한 바 있다. 담당 판사 토레스는 최근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의 SEC 공식 조사 통지문 등 비공개 문건을 공개하라고 명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