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볼드에 따르면 영국 하원의원 맷 핸콕(Matt Hancock)이 익스프레스(Express)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을 보유 중이냐는 질문에 "아직은 아니지만 고려해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브렉시트가 암호화폐에 대한 동적(dynamic) 규제 프레임워크를 구축할 기회를 제공한다며, 암호화폐 기술이 영국에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암호화폐는 지불 수단으로 쓰이고 투명성이 내장된 스마트 컨트랙트 분야에서 많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