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美 BTC 채굴자들, 조지아 주 가장 선호"
블룸버그 통신이 "미국 비트코인 채굴자들은 조지아 주를 암호화폐 채굴에 가장 적합한 지역으로 생각하고 있다. 조지아주가 보유한 지속 가능 에너지와 저렴한 전기세, 또 우호적인 규제 환경 등은 암호화폐 채굴자들을 끌어들이는 강력한 조합"이라고 7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미국 비트코인 채굴 업체 클린스파크의 매트 슐츠(Matt Schultz) 대표는 "조지아는 결국 암호화폐 채굴 사업을 유치하길 원한다. 그들은 주 내 비트코인 생태계를 성장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또 세계 최대 채굴풀인 파운드리USA 운영사 파운드리는 "암호화폐 채굴자들에게 미국 조지아주는 가장 인기있는 지역"이라며 "1월 31일 기준 파운드리 채굴풀 컴퓨팅 파워의 34%가 조지아 주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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