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BTC 1년 이상 장기 보유 주소, 유통량 점유율 증가 추세"
암호화폐 온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인투더블록이 7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BTC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 12개월 이상 BTC를 보유한 '장기 보유' 주소들의 유통량 점유율이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인투더블록은 "자체 집계 UTXO 이동 지표에 따르면, 1년 이상 이동하지 않은 BTC의 유통량 점유율이 약 60%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BTC 보유자의 57%가 1년 이상 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43%가 1년 미만의 기간동안 BTC를 보유했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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