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나이지리아 지난해 BTC P2P 거래량, 전년 대비 15% 증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토가 글로벌 암호화폐 P2P 거래 플랫폼 로컬비트코인 및 팍스풀의 데이터를 인용 "지난해 나이지리아에서 발생한 비트코인 P2P 거래량은 약 4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약 15% 증가했다"고 7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비인크립토는 "나이지리아 중앙은행은 앞서 지난해 2월 암호화폐 관련 은행 계좌를 전부 폐쇄하는 등 금융기관 대상 암호화폐 금지령을 내린 바 있지만, 나이지리아 투자자들의 암호화폐 거래를 줄이는 데는 효과를 보지 못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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