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 소속 의원인 팻 투미(Pat Toomey)가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는 계속 존재할 것이며, 투자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적합한 자산"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개인 포트폴리오의 일부를 암호화폐에 간접 투자하고 있다. 철저하게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라면 어느정도 암호화폐에 간접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나는 이러한 간단한 전략을 갖고 돈을 모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해 6월 팻 투미 의원은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투자신탁 및 이더리움 투자신탁에 투자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