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권 테라폼랩스 CEO가 투명성을 위해 2021년 자신이 받은 보수를 공개했다. 세전 연봉 5000만원을 받았으며, 지출 및 배당소득은 0원이고, 루나나 다른 암호화폐를 전혀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스포츠맨십이 중요하다며, 작년 말 UST 시가총액이 DAI를 추월했을 때 자신은 침묵했고, 테라를 비판한 메이커 직원들한테도 반격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