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새해 민생 메시지 담은 NFT 발행…수익금은 기부
중앙일보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가 이재명 후보의 새해 민생 메시지를 NFT로 발행하고 경매를 통해 판매한 수익은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선대위 디지털·혁신 대전환위원회는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후보의 NTF를 이날부터 다음달 3일까지 일주일간 세계 최대 NFT 마켓플레이스인 오픈씨(OpenSea)를 통해 경매에 붙인다고 밝혔다. 해당 NFT에는 ‘오직 국민, 오직 민생이라는 각오로 민생경제 회복에 온 힘을 쏟겠다’ 등 메시지와 친필 서명이 담겼다. 아울러 이달 초 앞서 발행된 ‘이재명은 합니다 소확행 공약 1호’ NFT도 함께 경매가 진행된다. 수수료를 제외한 경매 수익금은 모두 공직선거법이 허용하는 한에서,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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