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LL 급락·MIM 대량 인출.. 시푸 사건 여파
사기 전과가 발각돼 논란을 일으켰던 원더랜드 CFO 시푸(@0xsifu) 사건 여파로 SPELL(아브라카다브라 거버넌스 토큰)이 약 30% 급락했다. 또 시푸와 관련된 스테이블코인 MIM(매직인터넷머니) 관련 상품에서 많은 자금이 인출됐다. 현재 커브에서 MIM/3CRV 비율은 93.08%/6.92%다. 난센에서 알라메다 리서치로 표시된 주소는 5억달러 상당 MIM-3Crv 포지션을 닫고 5000만 MIM을 4992.8만 UST로 환전한 후 3526.9만 MIM을 되산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코인니스는 시푸(@0xsifu)의 해임 여부를 두고 커뮤니티 튜표가 진행 중이며, 80% 이상이 찬성표를 던졌다고 전한 바 있다. 시푸는 미국에서 사기 전과로 추방당한 후 쿼드리가CX 거래소를 공동 창업한 마이클 패트린(Michael Patryn)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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