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이니스트(Bitcoinist)에 따르면 다수의 나이지리아 이용자가 바이낸스가 사전 통보 없이 계정을 비활성화 시켰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바이낸스가 계정을 차단시켰다며, 아프리카 특히 나이지리아 이용자의 계정이 비활성화 되면서 손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그 중 한 이용자는 "바이낸스를 이용한지 10개월이 넘었다"며 "오늘 아침 계정이 차단된 것을 확인했다. 관련 아무런 이유도 듣지 못했다. 고객 서비스의 답변도 없다. 강도 행위와 다를바 없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