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멕스 창업자 "BTC 2.85만 달러, ETH 1,700 달러 오기 전 바닥 안 믿는다"
글로벌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비트멕스의 공동 창업자이자 전 최고경영자(CEO)인 아서 헤이즈가 26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비트코인이 28,500 달러, 이더리움(ETH)이 1,700 달러를 테스트하지 않는 이상 나는 바닥을 믿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해당 가격대가 지켜진다면 좋겠지만 무너지게 된다면 BTC는 20,000~28,500 달러 구간, ETH는 1,300~1,700 달러 구간에서 대규모 청산 캔들이 발생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일봉 차트에서 BTC의 2017년 고점인 20,000 달러, ETH의 2017년 고점인 1,400 달러가 무너진다면, 생각하기도 싫은 일이 발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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