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현지 매체에 따르면 러시아전략연구센터(CSR) 연료 및 전력 부문 경제센터 센터장 Alexander Amiragiyan이 "최근 카자흐스탄 남부 지역, 우즈베키스탄 및 키르기스스탄에서 정전 사태가 잇따라 발생했다"며 "추운 날씨로 인해 난방 수요가 급증한 것 외에 암호화폐 채굴도 전력 인프라에 적잖은 부담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