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국제결제은행(BIS) 이노베이션 허브가 중앙은행디지털화폐(CBDC) 및 디파이(DeFi) 연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5일 BIS 성명에 따르면, CBDC 및 결제 시스템 개선은 2021~2022년 17개 프로젝트 중 13개를 차지하고 있다. CBDC 트래커에 따르면, 작년말 기준 최소 64개 중앙은행이 소매 CBDC를 연구하고 있으며, 이 중 20개는 출시 또는 출시에 근접한 단계다. BIS 이노베이션 허브는 지난 2년간 홍콩, 런던, 스톡홀름, 싱가포르, 스위스에 연구 센터를 설립했으며, 홍콩 센터는 현재 중소기업 부문 자금 조달을 위한 DeFi 서비스를 연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BIS 이노베이션 허브 총괄 브느와 꾀레(Benoît Cœuré)는 지난해 9월 각국 중앙은행이 CBDC에 신속히 착수해야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