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마이크로스트래티지 CFO가 "비트코인에 대한 우리의 전략은 매수 후 보유"라면서 "잉여 현금흐름이나 자금조달 방법이 확인되면 이를 계속 비트코인에 투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2월 1일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며,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지난 12월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보유량 공개 방식이 미국 회계기준(GAAP)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수정을 지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