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에 따르면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의 CEO 마이클 세일러가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스튜디오1.0에 출연해 비트코인을 절대 팔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인플레 방어에 가장 좋은 것은 비트코인이다. 우리 회사의 자금으로 비트코인을 사는 것이 인플레 환경에서 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포지션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MSTR은 지난 12월말 기준으로 12만4391 개의 비트코인을 보유 중이다. 평균 매수 가격(46K)은 현재 가격보다 높아 평가손을 입은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