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데이에 따르면, 크리스 라센(Chris Larsen) 리플 공동 창업자의 변호인단 중 한명인 로빈 린슨메이어(Robin A. Linsenmayer) 변호사가 소송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변호사는 법원에 제출한 사임 신청서에서 로펌의 나머지 변호인들이 계속해서 크리스 라센을 변호할 것이라고 밝혔다.미디어는 이와 관련해 "소송이 예정대로 4월 마무리 될 예정이라면 변호인에게 잔류를 요청했을 것"이라면서 "리플-SEC 합의가 빠르게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다는 징조"라고 진단했다.